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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는 오늘(16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S1에서 하반기 2차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진행했다.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대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데모데이는 하반기 빅웨이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이오와 딥테크 스타트업 5곳이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차 데모데이를 진행한 인천 지역의 스타트업 5곳이 IR을 진행했다.빅웨이브는 225개 스타트업
LG,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준비 속도 낸다LG가 오늘(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3'을 개최한다.슈퍼스타트 데이는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LG가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현재까지 26개국 26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참여 인원은 2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라는 명칭으로 변경,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는 LG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인
제2차 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정기회의가 6월 10일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자문위원회 역할 ▲코넥스 카테고리 추가 ▲대기업 아이디어 도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됐다. 참석자는 인베스트 발행인 최상혁 외 고태주, 길민정, 이도현, 이동수, 전왕훈, 조용진 위원 외 독자 2명이다.먼저, 인베스트 발행인 최상혁은 지난 4월 25일(화요일) 진행된 자문위원회 회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자문위원회는 스타트업 및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구로, 인베스트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부족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지난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주재로 열린 올해 행사는 '중소기업과 국민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유공자, 9대 대기업 총수 등 500여 명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0일에 서울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 출정식'을 개최했다.초격차 사업은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육성하고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10대신산업분야①시스템반도체 ②바이오·헬스 ③미래 모빌리티 ④친환경·에너지 ⑤로봇 ⑥빅데이터·AI ⑦사이버보안·네트워크 ⑧우주항공·해양 ⑨차세대원전 ⑩양자기술이번 출정식은 중기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코리아
스타트업 & IPO 전문매체 '인베스트'의 제1차 독자위원회 정기회의가 3월 11일 개최됐다.이번 1차 정기회의에는 인베스트 발행인 최상혁 외 고태주, 길민정, 이도현, 이동수, 이병욱, 전왕훈, 조용진 위원이 참여했다.회의는 최근 논란이 된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기술 도용'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월 발행된 인베스트 기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인베스트 발행인 최상혁은 "스타트업은 특허를 등록하면 특허로써 기술을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은 그 특허의 허점을 잘 알거나, 소송을 미리 생각하고 기
벤처기업협회와 구로구가 청년기업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손을 모았다.23일 벤처기업협회는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 확대 개소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PSWC(Pre-Startup Winning Camp) 25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소식을 전했다.해당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 것으로 기존 창업지원센터를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로 확대 개소한 것이다.특히 이번 PSWC 25기 참가팀은 지난해 60팀에서 100팀으로 확대됐다. 규모가 확대된 만큼 편성된 예산도 늘어나 총 2억 3,500만 원이
신한금융그룹이 16일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에서 '2022 멤버스 데이(The 2nd MEMBERS’ DAY)'를 개최했다.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지역 딥테크·바이오·헬스케어·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조성됐다. 출범 이후 약 2년간 176여 개 멤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국내 투자 유치 금액 1991억 원, 민관협력 사업 고도화 327건,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7
한국거래소(KRX, Korea Exchange)는 코넥스 상장기업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이전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투명성 및 기업계속성 등 이전상장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코넥스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총 13개사에 컨설팅을 실시, 이 중 3개사가 코스닥 심사를 청구해 1개사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한국거래소는 설명회가 종료되는 2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스타트업 & IPO 전문매체 '인베스트'는 2023년 2월 11일 독자위원회 구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첫 회의에서는 인베스트 창간 목적에 대한 설명과 독자위원회 설립 목적, 활동, 역할 등을 이야기하며 위원회 개인이 갖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설립 목적은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독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뉴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독자위원회는 인베스트에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매년 '가치 있는 기사'를 심사해 공고한다. 독자위원회 회의는 매달 2
9일 인천시교육청은 글로벌 창업 교육 조성을 위해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운영교'와 '운영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민선 4기 공약으로,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다. 이를 통해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을 꿈·끼·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로 육성하고, 교사는 창업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에 대한 교원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글로벌스타트업학교의 운영교는 '인천바이오과학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올해 6월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적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뒷받침하고자 국내 디지털 스타트업과의 오찬 자리를 가졌다.2일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기술혁신 기업인 42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오찬에 앞서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중소기업 및 벤처 기업인들의 부스를 관람한 대통령은 오찬 중에도 수상기업인들의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소화장애 모니터링 시스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을 의미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술 환경의 변화와 확장되는 우주개발 영역에 대비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KIRD는 자체 교육이 어려운 우주 분야 중소·스타트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부품 국산화 등 산업 기반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교육 분야는 △위성체 △발사체 △위성 활용 및 서비스 △우주탐사 등 현장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선호 주제를 적극 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혁신가를 선보이는 장으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해오고 있는 'CES 2023(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올해 CES에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11만 5천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행된 글로벌 테크 행사 중 최대 규모로 평가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1,000여 곳을 비롯해 3,2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오토모티브, 디지털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웹3.0,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을 계기로 국내 메타버스 기업과 국제 투자사들 간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내 유망 메타버스·방송 기업과 국제 투자사, 산·학·연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첫 선을 보인 '메타버스 데크데이'는 CES 2023 참가기업 및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은 메타버스·방송 분야 기업을 초청해 국제 투자사들에게 기술·서비스를 홍보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
국내외 스타트업 양성을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인텔코리아, AWS(아마존웹서비스), 메가존클라우드가 손을 잡았다.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광주기업 62곳을 포함한 국내외 스타트업 188개사를 대상으로 인텔코리아, AWS,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스타트업 후속 지원 프로그램 'Post SPLASH' 워크숍을 진행했다.'Post SPLASH'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통해 ▲기업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 ▲프로그램 수혜 스타트업의 성공사례 발표 ▲case study 공유 ▲기업-스타트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오비맥주와 서울창업허브가 마련한 '2022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이 21일 성료 됐다.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밋업'은 스타트업과 기관의 상생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경영을 지향하는 오비맥주의 ESG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이번 행사에는 구자범 수석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 7명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기술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이 막을 올렸다.SK텔레콤은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SK그룹 17개사가 참여해 AI, 반도체, 클라우드, 보안 등 총 10개 분야에서 127개 기술을 선보이는 ‘SK 테크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SK 테크 서밋은 SK의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로, SK를 이끌고 있는 핵심 기술에 대한 토론 및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SK그룹 ICT
[인베스트 뉴스 최나래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2 뉴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오는 11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뉴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창업에 대한 의지를 가진 도내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관광, 해양, 여행, 웹툰,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17개 사를 선정했으며 8주간의 창업교육 및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후 콘텐츠 창의성,
[인베스트 뉴스 곽혜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차세대 미디어 주간’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다.차세대 미디어 주간은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산·학·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대표 행사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됨